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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 Jai S’이 당신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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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 Jai S’ 그리고 ‘Aju Insurance Agency’가 당신을 상대로 해리스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3월2일(수) 휴스턴의 어느 한 변호사 사무실이 보낸 편지를 받았다. A씨 부부가 받은 편지에 는 사건번호와 함께 당신은 ‘Byun, Jai S’와 ‘Aju Insurance Agency’로부터 소송을 당했기 때문에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결석재판(default judgement)으로 자동 패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법률적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에게 연락하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A씨 부부는 <코메리카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까지 해리스카운티 법원이나 ‘Byun, Jai S’그리고 ‘Aju Insurance Agency’의 변호사로부터 ‘소장’을 받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소장을 받은 이후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Byun, Jai S’ 그리고 ‘Aju Insurance Agency’가 변호사를 통해 자신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 온 적은 있지만 실제로 소송까지 제기할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했다고 말했다.
A씨 부부는 <코메리카포스트>애 자신들에게 소송을 제기한 ‘Byun, Jai S’는 휴스턴한인회장을 역임한 ‘변재성’씨로 보이고 ‘Aju Insurance Agency’는 ‘아주보험’인 것 같다고 밝혔다.
변재성씨는 지난해 12월17일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비롯해 조명희 휴스턴유스코러스 이사장, 그리고 박미화 휴스턴유스코러스 단장을 상대로 20만달러에서 100만달러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씨 부부의 주장대로 ‘Byun, Jai S’가 변재성씨가 맞고 ‘Aju Insurance Agency’가 아주보험이라면 변재성씨는 왜 다른 동포를 상대로 또 소송을 제기했는지 의아해하는 동포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재성씨는 퇴임식에서 그동안 동포사회를 시끄럽게 한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