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Korea Town 변재성, ‘이번에는 너만 고소(?)’
변재성, ‘이번에는 너만 고소(?)’

변재성, ‘이번에는 너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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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성씨가 이번에는 <코메리카포스트>와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고소했다. 지난해 12월17일(목) 해리스카운티법원에 조명희 전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 이사장과 박미화 전 휴스턴한인회관 관리팀장, 그리고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상대로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했던 변재성씨가 최근에는 A모씨를 고소하는 소장을 해리스카운티법원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례 4명을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던 변재성씨는 이번에는 <코메리카포스트>와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변재성씨는 지난 3월1일(화)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열린 제29대 휴스턴한인회 회장 이임식을 하루 앞둔 2월29일(월) <코메리카포스트>와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상대로 해리스카운티법원에 접수한 소장에서 <코메리카포스트>와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사이의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변재성씨는 소장에서 <코메리카포스트>가 변재성씨 자신의 아내에게 몇 명의 혼외자식이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운전해 일하러가지 못했으며,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지 않았거나 자퇴했고, 1980년대에 누군가와 싸워 부상을 입혔으며 2011년에는 폭행으로 수갑이 채워져 감옥에 갔다고 보도했는데, 이 기사 내용은 거짓으로 <코메리카포스트>가 자신을 비방할 목적으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코메리카포스트>의 이 같은 보도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2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사이에서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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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다”고 했지만…
변재성씨는 지난 3월1일 이임식행사에서 자신이 제29대 휴스턴한인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자신의 성격 때문에, 고집 때문에 혹은 아집 때문에 동포사회를 시끄럽게 했다는 취지로 말하고 “다시 한 번 사과의 인사를 드리겠다”며 동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언성을 높이며 문제를 제기했던 서준석 전 휴스턴한인회장에게도 “이제 마음 푸시고… 이해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변재성씨는 휴스턴한인회장을 취임한 후 열린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서준석 전 휴스턴한인회장을 고소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이사들에게 요청한 후 소송비용으로 5만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변재성씨는 자신이 제29대 휴스턴한인회장으로 출마하면서 회장 임기를 마친 후 매년 2천500달러씩 총 5만달러를 한인회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는데, 이사회가 승인해 준다면 자신이 약속한 5만달러를 서준석 전 선관위원장과의 소송비용으로 지출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휴스턴한인회를 시작한 변재성씨는 조명희 전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 이사장과 박미화 전 휴스턴한인회관 관리팀장, 그리고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고소한데 이어 최근에는 A모씨를 고소하더니 이제는 <코메리카포스트>와 양동욱 <코메리카포스트> 발행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