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Houston 아시안부동산협회, “아시안 이익위해 노력”
강문선 리얼티네트워크 사장,
AREAA 부회장 재선
아시안부동산협회, “아시안 이익위해 노력”강문선 리얼티네트워크 사장, AREAA 부회장 재선

아시안부동산협회, “아시안 이익위해 노력”
강문선 리얼티네트워크 사장,
AREAA 부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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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부동산협회(The Asian Real Estate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AREAA) 휴스턴지회가 지난 3월31일 로열소네스타호텔에서 아시안들을 위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후원금 모금을 위한 갈라를 열었다.

아시안들의 성공위한 설명회
오후 2시30분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네스 리(Kenneth Li), Mike Reagan 리맥스부동산 부사장, 그리고 AREAA 창립멤버 John Yen Wong이 패널로 배석했으며 AREAA 초대 회장 돈린 (Dawn Lin), 알 그린(Al Green) 연방하원의원이 발표에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부동산 매매시 몰라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 해결방법, 크레딧이 없는 아시안들의 부동산 구입에 따른 공과금 납부같은 기록을 크레딧에 적용하는 문제, 최근 폐지론이 대두되고 있는 EB-5 비자(미국 사업에 50만불에서 백만불을 투자하는 외국인 사업가들에게 영주권을 취득하고 합법적으로 미국 영구 거주자가 될 수 있는 투자이민의 한가지) 존속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한 설명들이 이뤄졌다.

 

EB-5 비자 미국경제에 도움
영주권 취득과 정착에 도움
연사로 나선 알 그린 연방하원의원은 아시안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H-1B 비자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는 미국인들과의 경쟁관계에서 현지인들의 부정적 인식이 아시안들의 이민생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H-1B 비자를 신청한 아시안들이 합법적 자산증가와 기술력제공으로 미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근거를 미국 정부에 제공해야 하며 이를 AREAA가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그는 현재 EB-5비자가 폐지될 수도 있는 상황에 있다며 EB-5비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민자들이 미국의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고 전하며 자신도 미 의회에서 EB-5비자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AREAA 창립멤버 John Yen Wong도 “EB-5 비자가 생긴지는 오래되었으나 많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미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긴하나 기존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정도”라며 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EB-5 비자제도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날 Mike Reagan 리맥스부동산 부사장은 “이민자들이 아닌 아시안 유학생들이 미국의 경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시안들의 교육은 미국 주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학을 통한 교육이 이민사회의 지평을 넓히고 있으며 아시안 학생들의 유입으로 지역 교육구(ISD)들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케이스가 많으며 이를 통해 지역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아시안들의 유입이 지역발전에도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문선 부회장, 크리스 남 재무이사
“한인부동산업계 참여의식 아쉽다”
이날 AREAA는 저녁 6시 회장 이취임식과 후원을 겸한 갈라를 열었다. 휴스턴 부동산, 타이틀, 주택 인스펙션, 주택융자회사, 은행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리얼티네트워크(크리스남 강문선 부동산)의 강문선 사장이 AREAA 부회장을 연임하고 크리스 남 사장이 AREAA 재무이사를 맡게 되었다. 지난 2년간 강문선 사장과 함께 부회장을 맡아왔던 유진 왕(Eugine Wang)이 신임 AREAA 회장으로 향후 2년간 AREAA를 이끈다. 지난 2015년 4월 AREAA가 창립될 당시 5명의 부회장이 일하고 있었으며 그 중 유진 왕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AREAA는 회장의 임기가 끝나면 이사들의 반대나 본인의 거부의사가 없는 이상 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는다고 한다. 1기에서는 5명의 부회장이 있었지만 이번 2기에는 강문선 사장이 유일한 부회장으로 별다른 일이 없는 한 향후 AREAA 회장에 나갈 수 있게 됐다.
강문회 부회장은 “AREAA는 부동산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안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아시안 지역 개발과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미국 내 이민자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아시안 계 부동산 관련업 종사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주류 부동산 협회인 휴스턴 부동산 협회(Houston Association Realty, HAR)와의 공조를 통해 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부동산 매매의 기회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사장은 “보다 많은 한인 부동산 브로커나 에이전씨가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독려를 계속하고 있으나 아직은 참여하겠다는 한인 부동산업자들의 수가 적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류와 지역 커뮤니티 사업체들이 후원을 했는데 한국계 은행인 호프은행도 후원에 참여했다.

김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