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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덕

우리들 삶의 모습 시리즈
Form of Our Lives Series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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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중에는 싫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더욱이 피해를 입히거나 해악을 끼치려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여기에 넓은 마음까지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

자작수상(自作隨想)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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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는 여덟 가지의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1.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있어 가득이 채울수 있는 자유입니다. 3.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

인연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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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인연은 그냥 떠나보내라고 한다. 인연은 함부로 맺지 말라고도 한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구분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만나는 상대방에 최선을 다해 좋은 인연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단지 스치는 인연이라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무심코 지나치는 것이 좋다. 때로는 좋은 인연과 스치는 인연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맺다보면 […]

3.1운동 제98주년을 맞이하며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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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은 본문 130개조와 부칙 6개조로 구성되어 있다. 헌법의 유래·기본원리·국민적 결의 및 제정과정을 전문(前文)에서 요약해 놓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人道)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

소중한 인연들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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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칼럼에서도 몇 차례 언급했지만, 요즈음 동포사회에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현상중의 하나가 분열양상이다. 어느 특정사안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보면 이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떤 때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규합한 후 목소리를 키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면 그 사회에는 분열양상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현대인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소셜네트웍서비스’(SNS)가 동포사회의 […]

설맞이! 그리고, 희망의 소리…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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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곤 힘차게 외쳤다. “America First…!” 미국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창해 온 미국 우선주의 중 하나가 보호무역으로 트럼프 정권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는 앞으로 정치,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미관계에 새로운 방향제시를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한국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으로 연일 경제보복으로 […]

천상의 꽃무리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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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부족한 제가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제 글을 읽었든, 읽지 않았든, 제가 쓴 글을 기억하든 말든 간에 거의 38년이 넘도록 나에겐 제2의 고향인 이곳 휴스턴에 사는 동안 <한국일보> <코리안저널> <코리아월드> 글을 게재해 왔고, 최근에는 <코메리카포스트>를 통해 제가 그린 작품들과 함께 격주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요즈음 휴스턴 한인사회에는 글쟁이(?)들이 많아져 […]

백마 타고 오는 초인!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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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2월9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되는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여러 상념에 잠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가지 상념들 가운데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98년 대구달성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국회의원으로 자신의 포부를 밝힌 첫 일성이었을 것이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

새로운 봄을 기다리며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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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9일은 시민들이 이룬 평화적 “혁명의 날”이라고 불러도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 추운 날씨에도 10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들어 끈질기게 촛불을 밝히자 촛불민심을 결코 외면할 수 없었던 국회가 드디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 날이기 때문이다. 국회의 이 같은 결정은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 이라는 평가가 나오듯이 이제 […]

있을 때 잘해!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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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한 조각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구름이 없어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다.” ‘인생지사새옹지마’라 했던가? 새삼스럽게 서산대사의 시구가 떠올랐다. 외람되게나마 얼마 전 쓴 ‘망부곡’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쫓기듯 서둘러 가버린 후… 나 홀로 남겨진 채 황혼 길을 걸어온 지난 4년간 동안 이전까지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

조국을 위한 기도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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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세계 각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주변국들과의 역학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동포들의 입장은 현재 한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상황이 조속히 진정되길 간곡히 바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 상황은 하늘이 우리 한민족에게 내리는 절체절명의 좋은 기회로 지금 이 절호의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우리민족은 다시는 […]

망부곡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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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가 먹는다는게 결국은 사랑하는 이들관의 이별을 경험하는 잔인한 시간이라던가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지만 우리가 처음 만났던것이 1970년 필라델피아 한인회 주최 송년자치에서 였었지요? 지금이야 필라지역에 한인인구가 어림 잡아도 10만명이 넘을거라는 추측이지만, 당시만해도 이민문호가 열리지 않았던 시절인지라, 고작 2천여명 남 짓, 대부분이 전문직 한인들이 전부였었으니 40여년이라는 세월의 변화가 유수와 같이 엄청난것 같으오. 어쨌거나, 이듬해 3월에 아쉬운대로 조촐한 […]

늦가을, 그리고 향기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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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저녁 어느 날 문득 다가선 광활한 텍사스의 저물어가는 노을은 정말로 아름다운 황혼의 품위가 물신 풍겨오는 감동 그 자체였었다. 잡다한 하루의 모든 일과들이 조용히 정리되는 순간 사그라져 들어가면서도 지킬 수 있는 품격! 바로 그런 것이야말로 인생의 황혼 길에 서있는 우리들 시니어가 갖추어야할 자세가 아닐까. 이 인생의 황혼 길에서 은은히 풍겨지는 향기! 우리들 시니어가 가져야 할 […]

인생의 가을편지

The Komeric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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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네 인생도 가을이 되었네 그려… 이제 꽃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은 어느덧 멀리 가버리고 가을이 왔네 그려… 친구여! 돌이켜보면 꽤나 길고도 험난한 세월이었네. 자네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무심히 세월의 파도를 헤쳐 온 육신은 이제 여기저기 고장 나고 주변을 지켜주던 정든 벗들도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하나둘씩 떠나버렸네. 또 다시 낙엽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이 […]